수강후기

토익 무제한 패스 수강한 것 중 가장 잘한게 보카 다시 점검한 거 같아요
강좌명 : 한 달 안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최신개정판]
작성자 : 권*윤 강의만족도 : 별1개
박가은 선생님 영어 내신부터 수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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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내용이나 수업방식에 대해 자유롭게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01. 목표점수는 몇점인가요? 

            

(수강 후, 시험을 보셨다면 달성점수도 자랑해 주세요!)

            

850점 이상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대학생 시절에 780점 받은적 있지만 10년전 이야기네요

직장인이라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지만 강의를 듣고 실력이 늘어가는걸 체감중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박가은 선생님의 한 달 안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전공 쪽으로 근무하다가 다른 분야 쪽 이직을 생각하고 준비하다 보니 다시 어학 자격증이 필요해져서 응시하였습니다.

어릴적 부터 영어 수업을 학원과 학교 수업에만 의존해서 시험을 잘치는 정도만 단기간에 공부했더니

대학에 가서 전공서적을 읽는 정도는 문제가 없었지만 그 외의 어학능력치가 너무 떨어지더군요.

제 전공상 고득점의 토익점수를 필요로 하지 않아 그러고 졸업하고 넘어갔지만 지금에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취미가 해외음악 듣기라 LC도 유형공부를 안한 것 치고도 항상 무난한 성적이었는데요.

항상 제 걸림돌은 제가 성실히 어휘를 공부하지 않은 탓에 

제 영어실력은 골다공증에 걸린 뼈처럼 뭐가 문제인지 바로 짚어내기 힘들 정도로 들쭉날쭉했습니다.

사실은 그게 뒤돌아보니 어휘, 특히 토익에서 바라는 적절한 한국어로의 전환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대중매체를 통해 어설프게 배운 영어와 한국어 사이에 연결끈이 약했다고 할까요?

(모국어도 유창하지 못하니 더 심각했고 당연하죠 제가 어설프게 지금 3개 국어를 하는 상태라.. 어휘가 뒤죽박죽인 게 일반인보다 심각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 같으면 급한 마음에 RC 문법문제 하나 더 풀지 생각하고 후다닥 읽고 지나갈 보카책을 유심히 보다가

요즘 단어강의도 꽤 있던데 나도 들어봐야지 하고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박가은 선생님의 강의로 수강 후 제 머릿속에서 개념이 확립되는 게 느낌이 들고 확실히 다르네요!

이전에 보카책을 펴면 단어는 얼핏 보면 바로 뜻은 튀어나오는 게 대다수에 익숙한 어휘도 더러있었지만 

항상 문장을 번역할 때 적절한 한국어로 치환되지 않던 제가 자연스럽게 문장을 한국어로 읽고 있더군요.

역시 단순 무식하게 외우는 게 아니라 보카에 대한 개념적 이해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RC 성적이 LC보다 성장이 더디시고 뭔가 잘 모르겠는데 뭔가 빠진거 같고 문장 해석으로 연결 안되는 분은 

꼭 보카 강의 시간 아까워 마시고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보카 분량도 정말 시험에 나올만한 필수 단어인 데다 강사님께서

동의어 유의어 혼자 공부하는 사람이 헷갈릴법한 건 항상 제가 예상한 거보다 넉넉히 알려주시더군요.

그래서 성실히 듣다보면 뒤챕터에서 본 단어가 이제 등장했는데 앞에서 많이 언급해주셔서 이미 기억하고 있고 꽤 달성감 있고 꼼꼼한 수업이었습니다.

꼭 배운거 복습하시고 모르는 것도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어휘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03. 기타의견(ex : 나만의 공부 TIP)

            


            

열공의 흔적을 매력넘치는 사진으로 인증해주세요:)

            

ex) 성적표, 노트필기, 플래너 등 공스타그램 사진 대환영!


            

저는 아예 공부한적이 없고 모르는게 아닌데 어설프게 벼락공부한 적이 많아서 아는 것 같은데 사실은 모르는 어설픈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빼곡빼곡 구멍을 채워나간다 생각으로 들으면서 모르는 부분은 따로 노트에 정리해서 다시 복습하고 그랬습니다.

책에 많이 적을 수록 안외우고 공부한 줄 알고 만족하는 타입이라, 책에는 체크하거나 유사어휘 적는 정도만 정리했구요 노트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노트에 뜻을 알더라도 쓰임을 부정확하게 알고있던 어휘라면 예문을 적거나 강사님이 제시하신 문제를 

저 스스로 오답하는 식으로 하니 보카하면서 자연스럽게 파트 5,6 공부도 되더군요.

그리고 어휘 개념체계가 제 머릿속에서 약하다보니 숙어나 특정 전치사를 동반하는 어휘 같은건 

아예 각각 다른노트에 정리하고 분리해서 외우니 덜 헷갈리고 좋은것 같습니다.

 

꾸준히 공부해서 목표점수 이상 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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