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2살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토익 공부 하면서 직장 다니면서 공부 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스럽고..경이롭고..그렇습니다

고딩때 수능 영어 4등급이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듣기는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물론 핑계 이겠지만.. 스마트폰을 달고 사는 저는 단어 10개를 외우는 것도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단어는 그냥 혼자 외워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집중이 안돼서

박가은 선생님의 [한 달 안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를 수강해보았습니다. 

컴퓨터 앞에 1시간씩 인강 보는것도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거라도 꾸준히 해보자 맘 먹고 보카 강의는 수강을 완료 했고, 확실히 강의를 보니 단어가 훨씬 더 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는 높은 점수가 목표는 아니었기에 단어만으로 원하는 점수에 근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단어는 정해둔 기간안에 여러번 보는것만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고를 때는 샘플강의를 꼭 듣고 결정 하세요. 

공부하는게 지루하다고 재밌는 선생님 고르지 말고 샘플강의 듣고 자기가 집중 할 수 있는 선생님 골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