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오래 전 처음 시작했을 무렵부터 영어를 포기했던 저는 사실 토익은 어불성설이었고 그냥 영어 자체가 무서웠습니다

외국인은 눈도 안마주치고 피해다녔고 노래도 팝송은 근처에 가지도 않았으며 영어권나라에는 여행도 가지않는 거의 공포증 수준이였죠...

어른이 되고 사회에 나오니 영어는 정말 너무나 꼭 필요한 소양이였지만

그래도 피하기만 바쁘게 살았더니 너무 힘든 인생을 살고있는 저를 발견하게됐습니다

그제서야 다시 영어를 돌아보게 된 저에게 늦은 나이와 알파벳조차 헷갈리는 조금도 없는 기초는 너무 큰 산이더군요...

아무리 쉽게 잘 설명해준다는 영어강의를 들어도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던 중 알게 된 왕기초 강의는 정말 제 인생에 큰 빛이였습니다

물론  다 알아들을 수는 없고 몇번을 반복해서 들어봐야 할것같지만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아직은 점수가 신발치수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여러번 듣고 공부해서 남들은 저것도 목표야 할 정도로 작은 점수라는 것을 알지만

영어 공포증 수준이였던 저에겐 꿈에 점수인 500점을 꼭 이루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