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부터 영어 포기했었고, 영어에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에 있어서 토익점수가 필수 자격이 되어버려 취업 준비겸 미리 공부해보려고 토익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혼자 공부하는 걸 잘 못해서 학원을 다닐까 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다 보니 학원 다니기는 어려울거 같아서 대신 인강을 결제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영어공부라 목표 점수를 달성해야겠다는 느낌보단 꾸준히 한번 공부해봐야겠다는 마음이 강해서 100일 출석 완료하면 환급 가능한 첫토익 하드캐리 0원반을 신청하여 수강하였습니다.  

 솔직히 매일 매일 인강 듣는건 너무 힘들고 어려웠지만 문법, 리스닝, 독해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으로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말해서 처음 토익 시험 점수는 제 생각보다 너무 낮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했지만 지나가는 문제에 연연하다보니 뒷문제에 집중하기가 어려웠고, 답안지도 밀려쓰는 실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100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크게 발전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독해, 리스닝, 문법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신 방법들로 지금처럼 꾸준히 연습하면서 실수를 줄이고 빠르게 풀어나가도록 한다면 다음시험엔 더 향상된 점수를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토익이 처음인 친구들,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비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해커스 영어 듣고 다들 토익 만점 받으세요!!!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