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을 시작한지 별로 기간이 길지 않은 토익 새싹이로서 문법말고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강의를 들을 수 있고 100일 동안 꾸준히 들으면 환급도 받을 수 있는 환급반에 들어가 여러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독해 뿐만 아니라 단어 등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강의가 토익 기출 보카였습니다. 

항상 뜻만 외우고 넘어가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짚어보지 않고 넘어가곤 했었는데 글 안에 단어를 해석하고 문법 공부와 함께 배울 수 있었던지라 집중이 잘 되었고 그 덕분에 점수 향상이 보였던 거 같습니다. 

또한 혼자하면 작심삼일이 금방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를 통해 월수금 만나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코로나로 학원도 가지 못해 부진할 수 있었지만 플래너와 오답노트등 저희만의 강의노트를 만들어 뿌듯한 100일을 채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