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을 준비한지 2,3개월 밖에 안됐지만 평소에 영어를 좋아해서 미드와 팝송을 많이 보고 듣습니다. 

2016년쯤에 토익이 바뀌기 전에 한 번 보고 이번 3월이 인생 2번째 토익이었습니다. 목표는 900점을 넘는 것이었습니다. 

듣기는 자신이 있었는데 독해가 자신이 없어서 일단 단어공부를 하자!라고 생각해서 박가은 선생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토익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1,2 개월 정도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나서 느낀 점은 단어가 제 점수상승의 키 포인트였다는 것입니다. 비록 목표와 근접한 꽤나 만족한 결과였지만 

어휘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시험을 봤으면 더 좋은 성적이 나왔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보카 설명을 아주 기억에 남도록 잘 해주시고, 여러 번형들을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암기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