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어를 끔찍히 싫어했던 대학생입니다.

사실 3월까지만해도 저는 영포자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고 있었지만,

더 이상 영어에 발 묶이는 게 싫어서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원래 제 실력은 영어 두 문장만 봐도 졸고 있고, 제대로 아는 문법 하나 없이 입에 익은대로만 문제를 풀었어요.

지금은 막 엄청 유창해진건 아니지만, 영어의 재미를 알게 됐고

머리 속에 문법에 대한 기본틀이 잡혔어요!

이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부담이나 두려운 마음이 들지 않았던 거에요!

보통의 영어문법은 모르는 문법용어도 너무 많고 암기도 많아서 지레 겁먹고 포기할 때가 많았는데,

이 강의는 문법용어도 최소로 줄여주시고, 암기도 많이 줄여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부족하지만 꿀팁이 있다면, 꼭 입을 여세요! 따라하면서 하고 안하고가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물론 저한테만 해당될 수도 있지만,, 따라하면서 하니까 해석이 더 잘되더라고요 졸리지도 않구요

졸다가 커피도 엎고, 배운거 혼자서 정리해본다고 노트필기도 해보고...

혼자 발버둥치면서 완강을 한게 정말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 같아요!

다른 사람은 이해 못할수도 있겠지만, 영어문법 공부를 완주한게 처음이라 지금 너무 기뻐요ㅠㅜㅠㅠ

가은쌤, 해커스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이만 인터미디엇으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