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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목표점수는 몇점인가요?

(수강 후, 시험을 보셨다면 달성점수도 자랑해 주세요!)

저는 영포자 입니다. 찍기 실력도 좋지않아 한줄 세우기를 하곤 했었는데 9점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이후 영어는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어릴때 공부 열심히 하라던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을걸 그랬어요...

이렇게 영어가 제 인생에서 필요하게 될줄을 몰랐거든요...그래서 처음 저의 목표는 "발사이즈는 넘기자." 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발사이즈는 넘기게 되었지만 저는 남들보다 학습이 느린 편이기 때문에 현재는 700점이 목표입니다.

02. 내가 들은 강의, 선생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공유해주세요.

영포자인 저는 주어, 동사만 알지 do와 does의 차이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만큼 영어에 대해 무지 했다는 거죠...ㅠ

하지만 OT때 김진태 선생님이 정말 열심히 가르치실꺼라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아. 이 선생님 정말 열정가득, 열심히 알려주실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실제 강의를 들으면서 김진태 선생님은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셨고 제가 따로 복습을 해서 암기를 해야하는 부분도

쉽게 암기를 할수 있게 재밌게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까먹었을때 쯤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시며 스스로 외워야 하는 부분도 강의를 들으면 저절로 외워지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보이실수도 있으시지만 선생님으로서 엄격한 모습들은 내려 놓으시고 친근한 모습으로 각종 소품도 준비하고 랩도 부르시며 정말 즐겁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환급반에서 김진태 선생님의 강의를 왕기초에만 들을수 있다는것이 아쉬울 만큼 잘 가르치셨고 이해가 쉽고 문제 풀이가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3. 기타의견(ex : 나만의 공부 TIP)

처음으로 준비해보는 토익이라 나만의 토익 공부 팁은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풀다 보면 자주 나오는 단어와 숙어들은 저절로 외워지게 되었습니다.

단어장에 따로 적어둔 단어라도 문제를 풀때 정확하게 모르는 단어는 손이 아프더라도 다시 적고 외웠습니다. 문제를 자주 풀어 헷갈리는 단어와 친해지는 것이 도움이 됐었던것 같습니다.

열공의 흔적을 매력넘치는 사진으로 인증해주세요:)

ex) 성적표, 노트필기, 플래너 등 공스타그램 사진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