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정말 무서워하고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그런 사람인데 토익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서 왕기초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550이랑 500중에서 고민하다가 500을 신청했는데 신청하길 잘한 것 같아요.

 일단 선생님이 제 수준에 맞게 쉽게 설명해 주셔서 저처럼 영어 못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쉬웠고, 강의 들을 때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목소리의 높낮이를 다르게 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쉽게 외울 수 있도록 포인트 잡아주신 것도 너무 좋았고, 추가 포인트 하나하나가 너무 알차더라고요!! 특히 강의 자료 구성이 너무 좋아서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봤어요. 강의 듣는 중간에 개강을 해버려서... 공부를 설렁설렁해버렸지만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강의로 듣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번 강의도 선생님 강의로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