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험이 내년부터 영어 시험이 토익 시험으로 바뀌게 되면서 처음으로 토익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이니깐 왕기초부터 듣는게 나을 것 같아 왕기초 리딩 문법과 독해를 듣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학창시절에 배운 것들이 있어서 대략적인 문법과 독해는

가능했지만, 이 강의는 왕기초 문법에서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서 알지 못한 부분까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처음에는 열정이 넘쳐 열심히 하지만

뒤로 갈수록 하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작심삼일 인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하나씩 하나씩 들으면서 마음 속으로 "한 강의라도 열심히 듣자"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하면서 정신차리고 보니 복습에 다른 부분 예습까지 하고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아직 왕기초를 끝냈지만 자신감이 이전보다 향상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