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임과 동시에

흔히 학창시절 토익 시험 1~2번씩은 접해보실텐데, 저는 단.1.번.도 치르지 않은

토익 왕왕왕기초 토린이 입니다. ^^;

수능 치른지도 어느덧 몇 년이 지나 과장 조금 보태 알파벳만 겨우 기억하는 수준이었죠...;;;

그러던 중 새해가 되면서 목표의식이 생기고, 영어와 조금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이왕 친해지는거 토익 한 번 도전해볼까? 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강의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퇴근하고, 간혹 야근하고 집에 와서 강의를 듣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김진태 선생님 강의를 접하고 매일매일 접속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 포인트만 깔끔하게 짚어주시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졸리지 않는(?)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셨어요. ^^

특히 시험에 많이 나오는 부분은 계에에에속 반복해주시는데, 안외워지기가 힘들 정도 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1일 1강만 했음에도 목표했던 500점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저에게 동기부여를, 명확한 공부법을 안겨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저처럼 완전 토린이 분들, 아니다 토생아(토익 신생아) 분들도 꼭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