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이제 1년 남은 직장인입니다.

제가 회사에 입사할 때는 토익에 비중이 별로 없어서

영포자 인데도 운 좋게 취직을 하여 20년 동안 회사 생활을 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영어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시작을 해서 이제

정해진 강의 시간이 2일 남았네요.

사실 3개월 동안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 포기한 영어를 이제야 조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토익의 점수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영어 점수 계량을 하기 위해서 시작한 토익 공부중 김진태 선생님의 강의는 너무 쉽게 단순하게 알려 주셔서 너무 좋은 강의 였습니다..

문법은 영어를 조금 알게 하는 기회가 되었고.

듣기는 최근에 개봉한 영화 미나리에서 나오는 대화가 조금은 들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작한 토익 공부 올해 12월 까지 꾸준이 해서 목표가 750점입니다.

우리 아들 앞에 당당히 점수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 이러닝을 통해 3월 부터 시작한 해커스 토익 스타트 리스닝도 즐겁게 공부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몇년전에 왕초보 영어 탈출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된고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