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리스닝은 조금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란 걸 느끼고 바로 한나선생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제가 어려워했던 부분을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외워야하는 문장과 영국식과 미국식 발음을 구분하여 설명해 주셔서 제가 왜 아는 단어 임에도 안들렸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듣기가 빠르면 뇌가 굳고 정지가 되서 수업을 들어도 중간부터는 멍해지곤 했는데 항상 단어 하나하나를 끊어서 설면해주시기 때문에 듣고 따라하는 등의 방식으로 공부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듣기문제의 유형별로 강의가 정리되어 있어 약한부분은 다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토익 이번 목표는 550 처음보는 토익이고 남들에 비해서는 높은 목표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가능한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확실히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선생님 오늘 수업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