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다니는데 취업때문에 토익이 필요해서 작년부터 계속 해커스 듣고 있어요
사실 학기 시작해서 열심히 지금 토익에 소홀해진 시기인건 사실이지만..겨울방학동안 꾸준히 2시간씩 단어 외우면서 토익공부했어요

기초가 워낙 없는편이라 독학은 무리일 것 같아서 해커스 선택했고..그 중에서 강상진 선생님한테 문법이랑 독해강의 듣고 있는데 사실 아직은 어려운 부분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서 제 스스로도 신기하고 용기도 많이 얻은 것 같아요
오늘 세번째 토익 시험치고 왔는데 문법문제랑 독해문제 풀줄 아는게 없었는데 풀 수 있는 문제가 생겼다는게 제 스스로 기특하더라구요..물론 점수는 아주 많이 낮겠지만요 그래도 이번 학기 끝나고 여름방학부터 겨울방학까지 빡세게 도전해서 800점 꼭 넘기고 싶네요..앞으로도 해커스만 찾아서 더 열심히 들을거에요!

열심히만 들으면 환급도 해주고 자료같은것도 많이 올려주고 선생님들도 다 훌륭하시니까요~